홍콩증권거래소는 16일(현지시간) 태풍 갈매기가 홍콩에 접근함에 따라 오전장 개장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새벽 ‘태풍 시그널 8’을 발령했으며 이 상태가 오전 9시(우리나라 시간으로 10시)까지 지속되면 오전장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풍 갈매기는 오전 7시 현재 홍콩에서 남서쪽으로 39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입력 2014-09-16 09:11
홍콩증권거래소는 16일(현지시간) 태풍 갈매기가 홍콩에 접근함에 따라 오전장 개장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새벽 ‘태풍 시그널 8’을 발령했으며 이 상태가 오전 9시(우리나라 시간으로 10시)까지 지속되면 오전장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풍 갈매기는 오전 7시 현재 홍콩에서 남서쪽으로 39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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