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야구 대표팀 주장 선임 “대표 유니폼 고교 이후 처음”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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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박병호, 야구 대표팀 주장 선임 “대표 유니폼 고교 이후 처음” [인천아시안게임]

박병호(27ㆍ넥센)가 고교 졸업 후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박병호는 15일 한국 야구 대표팀 공식기자회견에서 주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박병호는 “고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며 “유니폼을 지급 받는 순간 감격적이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병호는 또 “어쩌면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이 병역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며 “대표팀은 군 미필자를 위해 뽑힌 것이 아니다”라며 나라를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병호는 이어 “대표팀 선수단 모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책임감이 있다”며 “나뿐 아니라 대표팀 모두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만큼 금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올 시즌 올스타전 이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며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 야구 대표팀의 4번 타자로서 중심타자 역할을 충실하게 해낼 수 있을지 박병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박병호의 야구 대표팀 주장 선임에 대해 “박병호 야구대표팀 주장 선임, 멋진 활약 기대된다” “박병호 야구대표팀 주장 선임, 가을 사나이다운 면모 보여주길” “박병호 야구대표팀 주장 선임, 홈런포만 남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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