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CMA'

입력 2006-09-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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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한국투자증권의 ‘부자아빠 CMA’는 단일계좌에서 금융자산, 투자, 결제 등을 일괄적으로 관리해주는 One-Stop 자산관리계좌이다.

‘부자아빠 CMA’의 운용대상은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확정금리를 지급하고 있어,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부자아빠 CMA’는 지난 1개월간 2만5000개 계좌와 8500억원(9월 4일 기준)의 성과를 가져왔다. 업계 최고 수준인 연 4.3%의 금리를 지급하고 있는 것이 빠른 증가세의 배경으로 꼽힌다.

'부자아빠 CMA'는 은행이체, 급여이체, 공과금 납부, 카드대금 결제서비스 등 제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익률 면에서도 단 하루만 가입해도 연4.3%의 수익을 제공하는 등 수시 입출금 형태의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출금 및 결제서비스 이외에도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상품간 약정을 통해 주식, 채권, 수익증권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30일간 온라인 거래시 이체수수료 무료혜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적립식펀드를 가입해서 CMA를 통해 자동대체를 이용할 경우에는 적립식 만기까지 이체수수료 무료 혜택도 주어진다.

'부자아빠 CMA'의 연계은행은 우리은행이며, 한국투자증권 창구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한국증권 신형균 부사장은 "업계 최고의 금리 외에도 향후 제반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최고의 명품으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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