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남녀’ 조안, 캐나다서 정통 메이플 시럽 경험… 충격에 말 못 이어

입력 2014-09-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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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행남녀’ 조안이 캐나다에서 정통 메이플 시럽을 경험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여행남녀’에서는 조안이 캐나다 우타웨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캐나다 우타웨는 전 세계 메이플 시럽의 80%가 생산되는 지역으로, 특히 단풍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한 후 졸여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메이플 하우스 슈가 쉑은 우타웨의 명소 중 하나다.

조안은 슈가 쉑에 직접 방문해 메이플 시럽을 맛보고 메이플 시럽을 이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며 일일요리사에 도전했다. 그러나 조안은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에 거침없이 메이플 시럽을 붓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우타웨에서는 오믈렛부터 햄, 소시지, 수프까지 모든 음식에 메이플 시럽을 듬뿍 넣어 먹는 것이 전통이었던 것. 놀란 것도 잠시, 메이플 시럽을 가득 넣은 오믈렛을 한 입 먹은 조안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여행남녀’는 1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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