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빈곤아동을 위한 영화시사회 개최

입력 2006-09-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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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6일 센트럴시티 씨너스 센트럴 영화관에서 강남보육원, 한무리공부방,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소속 어린이 170명을 초청해 우림건설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신애라씨가 주연한 영화 ‘아이스케키’ 시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사회는 평소 어린이 권익문제에 앞장서온 신애라씨가 직접 참석해 손수 준비한김밥을 나눠주며 어린이들과 교감을 나눴고, 더불어 빈곤아동들의 문화향유권을 증대를위한 사회적 관심을 당부했다.

남편 차인표씨와 함께 우림건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신애라씨는 지난해 12월에는 딸 예은이를 입양하는 빈곤 아동 문제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림건설 허은 경영지원부문장은 "현재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소수 사회단체가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며 "우림건설은 빈곤아동들의 결식해결은 물론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아이스케끼’는 죽은줄로만 알았던 아버지가 서울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에 나서는 박치기대왕 영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개봉 6일만에 전국 40만명이 관람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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