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현미경 확대 사진 눈길

입력 2014-09-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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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현미경 확대 사진 (사진=서울대학교병원)

‘살인진드기’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와 증상이 비슷한 신종 감염병이 국내에서 첫 발견됐다는 소식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은 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 ‘아나플라스마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신종 감염병은 아나플라스 라는 세균이 일으키며, 국내에서 지난해부터 유행하는 SFTS와 증세가 매우 비슷하나, 독시사이클린으로 치료할 수 있다.

오명돈 교수는 “지난해부터 유행하는 SFTS는 치료제가 아직 없지만, 아나플라스마증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면서 “진드기에 물린 다음에 발병하면 어느 쪽인지 진단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즉시 독시사이클린을 투여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치료제가 있다니 다행이다”,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걱정되네요”,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증세가 비슷하다니 조심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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