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1차 출시국서 한국 제외…해외직구 일본 이용하라?

입력 2014-09-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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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애플

(출처=아이폰6 공개행사 영상 캡처 )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하려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에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각)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공개하고 오는 19일 공식 출시 일정을 밝혔다. 애플이 밝힌 1차 출시국(출시지역)은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아이폰의 이전 시리즈 국내 출시와 비교해보았을 때 국내 소비자들은 10월쯤에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때문에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를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한국과 가까운 일본은 현재 엔화 가치가 크게 하락한 상태라는 점이 작용해 해외 직구를 문의하는 글이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오고 있다.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소식에 네티즌은 "아이폰6 플러스, 일본 직구하면 되는 구나?"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은 해외직구가 답이지" "아이폰6 플러스, 일본에 있는 친구 활용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 직구를 통해 단말을 구매한 뒤에 사용법은 간단하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유심(USIM) 카드를 꽂으면 된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국내 이동통신사의 LTE 주파수를 대부분 지원해 특정 국가의 제품을 가려 살 필요도 없다.

그러나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은 부품 수급 등의 상황에 따라 국내에서 사후 서비스(A/S)를 받기 힘들어질 수 있다. 해외에서 산 제품이 국가별 잠금(컨트리록)이나 통신사 잠금(캐리어록)에 걸려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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