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을 못가’로 심사위원 매료 ‘슈퍼스타K6’ 임형우는 누구?’

입력 2014-09-06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참가자 임형우가 ‘신촌을 못가’를 불러 화제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임형우의 지역오디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임형우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로 오디션에 임했다. 임형우는 감미로운 보컬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임형우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형우는 과거 일진 미화 논란을 일으켰던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한 바 있다. 임형우는 방송 직후 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 당시 임형우는 성지고 학생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던 이승철과 사제지간의 연을 맺게 됐다.

임형우는 당시 기억을 더듬으며 “후회하는 것이 많다. 죽을 때까지 용서받기 힘들 것”이라며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형우는 또 “그때(고교시절) 했던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이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다. 하지만 나는 노래를 좋아했다”며 ‘슈퍼스타K6’ 출연 계기를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59,000
    • +2.48%
    • 이더리움
    • 4,926,000
    • +6.42%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1%
    • 리플
    • 3,099
    • +1.44%
    • 솔라나
    • 206,900
    • +4.92%
    • 에이다
    • 688
    • +8.01%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74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1.37%
    • 체인링크
    • 21,060
    • +3.39%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