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실수, 이명주가 만회골…1-1 전반전 종료 [한국ㆍ베네수엘라 축구평가전]

입력 2014-09-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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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실수, 이명주가 만회골…1-1 전반전 종료 [한국ㆍ베네수엘라 축구평가전]

(사진=방송화면 캡처)

한국 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와 1-1 비긴 채 전반전을 끝냈다.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A매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골키퍼 김진현의 골킥 실수로 한골을 내준 후 이명주의 감각적인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골키퍼 김진현은 전반 23분 한국 선수에게 골킥으로 패스를 한다는 게 베네수엘라 선수를 향해 낮고 빠르게 날아갔다. 이를 낚아챈 베네수엘라 마리오 론돈은 김진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마리오 론돈은 골문을 비워둔 김진현의 키를 훌쩍 넘기는 로브슈팅을 시도,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골키퍼 김진현의 실수는 공격수 이명주가 만회했다. 이명주는 전반 30분 베네수엘라 페널티킥 에어리어 왼쪽에서 반대쪽 골문을 향해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해 베네수엘라 골문을 열었다.

결국 한국과 베네수엘라는 치열한 공수 공방전 끝에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한편 이날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에서 신태용(44) 수석코치 체제로 나선 한국 대표팀은 이동국(전북)이 A매치 100경기에 출전,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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