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2018 러시아월드컵까지 대표팀 이끌어

입력 2014-09-05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울리 슈틸리케 감독 선임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부임하게 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대한축구협회가 한국 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59)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다.

슈틸리케 감독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레알 마드리드, 뉴샤를 샤막스(스위스) 등에서 현역 생활을 했고 발트호프 만하임, 알메리아, 뉴샤를, 시온(스위스), 알 아라비, 알 사일리아(이하 카타르) 등과 같은 클럽팀 감독을 맡은 바 있다. 국가대표 레벨에서는 독일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지냈고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등을 지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까지 알 사일리아에서 감독직을 맡았던 이후로는 팀을 맡았던 바가 없다.

'울리 슈틸리케' '울리 슈틸리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02,000
    • -0.44%
    • 이더리움
    • 4,54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2.5%
    • 리플
    • 3,039
    • -0.16%
    • 솔라나
    • 197,700
    • -0.75%
    • 에이다
    • 625
    • +1.13%
    • 트론
    • 426
    • -1.62%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0.63%
    • 체인링크
    • 20,760
    • +2.12%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