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RFID/USN 종합지원센터' 오픈

입력 2006-09-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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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도입 위해 올 하반기 69억, 2010년까지 376억 투입키로

전자태그(RFID) 및 사용자감지네트워크(USN) 제품의 설계·조립·시험·인증 등 개발·생산 과정에 필요한 장비 및 설비를 지원하는 'RFID/USN 종합지원센터'가 6일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서 문을 열고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이날 오전 인천 송도 테크노파크 광장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유필계 정통부 정보통신정책본부장, 이환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창곤 한국전산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보통신부가 한국전산원 부설 u-IT클러스터추진센터를 통해 인천 송도 갯벌타워(460평)에 구축한 센터는 설계 소프트웨어, 조립장비, 표준적합성ㆍ성능ㆍ실증 장비, 무반사측정실 등 RFID/USN 제품 개발·생산에 필요한 장비 42대(51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절차에 따라 저렴한 비용으로 희망기관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USN Fab(센서제조시설)'과 함께 'u-IT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세부시설로 구축된 'RFID/USN 종합지원센터'는 향후 10년까지 총 1166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장비 도입을 위해 올 하반기 69억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76억원을 추가 투입해 지원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u-IT 클러스터 건물이 완공되는 내년 말 이후에는 신축건물(3080평)로 장비를 이전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통부는 'RFID/USN 종합지원센터' 서비스 개시를 통해 중소 RFID/USN 업체의 개발·생산 장비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USN Fab'과 함께 'u-IT 클러스터' 시설이 완비될 경우, RFIDㆍUSN 제품의 개발·생산 전 과정을 one-stop으로 제공함으로써 동북아 u-IT 허브 구축을 위한 핵심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IT클러스터추진센터 홈페이지(www.uitc.or.kr)에 들어가면 보유장비, 시설이용 절차 및 방식 등 상세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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