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 보조금 빼돌린 전주 시내버스 업체 대표 입건

입력 2014-09-03 1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자치단체에서 지급한 저상버스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유용한 전북 전주지역 시내버스 업체 대표를 붙잡았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저상버스 보조금을 10여억원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모 시내버스 업체 대표 A(72)씨를 3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월 17일 저상버스 6대 구매 보조금 명목으로 전주시로부터 6억300만원을 받아 버스를 구입한 뒤 제조사로부터 이 돈을 되돌려받아 할부로 지급하는 방법으로 보조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11년부터 4년간 저상버스 14대(2011년 5대, 2013년 3대, 2014년 6대)를 구매하면서 이 같은 방법으로 보조금 13억9000만원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같은 사례가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다른 시내버스 업체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82,000
    • +1.45%
    • 이더리움
    • 2,988,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91%
    • 리플
    • 2,032
    • +1.04%
    • 솔라나
    • 126,200
    • +0.32%
    • 에이다
    • 385
    • +1.32%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36
    • +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12.68%
    • 체인링크
    • 13,140
    • -0.68%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