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늘(2일) 밤 경찰 출두 쟁점은?…“상습 폭행” vs “몸싸움”

입력 2014-09-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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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사진 = 뉴시스)

자신의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일 오후 송파경찰서에 출두해 경찰 조사를 받는다.

2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날 밤 9시를 전후해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두 폭행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이번 김현중의 소환 조사는 지난 달 22일 여자친구 A씨에 의해 폭행 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당한지 12일 만의 일이다. 김현중은 8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30일 중국 광저우에서 예정된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경찰 조사의 핵심 쟁점은 상해 혐의와 상습 폭행 여부다. 단순 폭행의 경우와 상해는 형량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고소인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며 폭행치상과 상해(늑골 골절), 세 차례의 상습 폭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김현중 측은 “한 차례 몸싸움만 있었을 뿐이고, 갈비뼈 골절은 장난치다 우발적으로 발생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김현중 측은 이번 소화 조사와 무관하게 페루, 멕시코, 일본 등지에서 계획된 월드투어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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