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과 비교해보니… 라디에이터그릴 대폭 커져

입력 2014-09-02 14:42 수정 2014-09-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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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 페이스리프트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 뉴 SM7 노바(사진 아래)와 전 모델.(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발표한 뉴 SM7 노바는 전 모델의 디자인에서 완전히 뒤바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2일 로노삼성이 출시한 뉴 SM7 노바 모델은 특히 전면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이미지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앞 범퍼와 매끄럽게 디자인돼 보다 세련미를 갖췄다. 헤드라이트 부분도 날렵한 유선형으로 탈바꿈했다.

SM7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신규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췄다.

SM7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SM7 노바의 '노바'는 '신성'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 SM7 노바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모델이다.

QM3부터 시작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중 뉴 SM7 노바는 듀얼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후드 및 전면 범퍼 디자인,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변경을 통해 수려한 실루엣에 불륨감을 더한 세련된 프론트 룩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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