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 전월대비 36개 감소

입력 2006-09-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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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8월 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발표

59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수는 9월 1일 현재 1078개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8월 1일 1114개였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 수가 8월 중 12개가 편입되고 48개가 제외돼 9월 1일 현재 지난 달보다 36개가 감소한 1078개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일보는 보광그룹의 분리로 인해 자산총액이 축소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제외돼 계열사간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가능해졌다.

공정위에 따르면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자산 6조원 이상)의 계열회사수는 지난달 469개에서 6개가 증가한 475개로 나타났고 출총제 그룹을 제외한 상호출자ㆍ채무보증 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603개로 지난달보다 42개가 감소했다.

주요증가내역으로는 롯데가 대산엠엠에이를 설립하고 SK가 주식회사 아이에이치큐를, CJ가 영남방송과 (주)에이치티에이치의 지분획득 등으로 계열사가 늘어났다.

반면 CJ가 양산케이블티브이방송을, 포스코가 한국에너지투자를 합병함으로 인해 계열사 수가 감소했고 중앙일보가 지정제외됨에 따라 40개 계열사가 한번에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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