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6년 만의 차기작 ‘아가씨’, 소설 ‘핑거스미스’서 모티브 얻다

입력 2014-09-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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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박찬욱 감독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아가씨’를 결정짓고 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아가씨’는 젊은 여인 두 명과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세라 월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이다. 박찬욱 감독은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시나리오 수정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와 오랜 친분을 맺고 있는 임승용 대표의 용필름과 모호필름이 공동 제작에 나선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영화 ‘박쥐’ 이후 약 6년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작품이어서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핑거스미스 버전 ‘아가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욱 감독의 핑거스미스 버전 ‘아가씨’ , 기대 되네”, “박찬욱 감독 나온다니 너무 방갑군”, “핑거스미스 영화, 박찬욱 감독때문에 한 번 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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