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류현진, 완벽한 복귀전” 극찬

입력 2014-09-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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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시즌 14승을 달성했다. (사진=AP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의 역투에선 부상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

18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1실점(1자책점) 7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14승을 달성했다. 평균자책점은 3.18(144.1이닝 51자책)로 소폭 하락했다.

류현진의 역투에 미국 LA타임스는 “류현진은 강력한 복귀전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무결점이었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1회말 수비에서 4번 타자 야스마니 그랜달(포수)에게 1타점 동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2회부터 안정을 찾아가며 7회까지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과 류현진에 이어 8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페드로 바에즈의 깔끔한 마무리로 시즌 14승을 챙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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