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봉 예보 사장 유럽 예금보험기구 방문

입력 2006-09-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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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최장봉 사장이 유럽지역 예금보험기구와의 교류 강화를 위해 6일~8일 영국 예금보험기구(FSCS)와 유럽 예금보험기구 포럼(EFDI)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통합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 예금보험기구(FSCS:Financial Services Compensation Scheme) 의장(David Hall)과 6일 면담을 갖고 양 기구 공통의 이해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상시접촉 창구를 유지하는 등의 교류협력 원칙에 합의할 방침이다.

최근 금융의 겸업화·통합화 추세에 따라 금융업종간 업무영역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양 기구의 교류 확대는 예금자 뿐만 아니라 증권투자자 및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한 통합예금보험제도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일에는 유럽 예금보험기구 포럼(EFDI) 의장(Roberto Moretti)과 만나 유럽지역 예금보험기구와의 협력방안도 추진한다.

EFDI(European Forum of Deposit Insurers)는 유럽지역 예금보험기구간 협력 증진을 위해 2002년10월 국제예금보험기구(IADI)와는 별도로 설립됐다.

IADI 이사국으로 지난해 4월 이후 ‘예금보험제도 Best Practice 작성을 위한 소위원회’ 의장으로 활동 중인 예금보험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유럽지역 예금보험기구와 교류 협력 창구의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우리나라 통합예금보험제도의 효율성을 전파하는 동시에 공사의 국제적 위상도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예보는 우리나라 예금보험제도의 선진화 및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하여 해외 예금보험기구와의 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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