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중국 내 한국학교에 13만불 기부

입력 2006-09-05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름다운 기업'실천을 중국에서도 펼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5일 "중국에 진출한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 계열사를 통해 현지학교에 13만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중국에 있는 한국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베이징 한국학교에 10만불, 칭다오 세종학교에 3만불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현지 시간으로 5일 오후 3시에 베이징 한국학교에서 오수종 이사장, 김영춘 교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중국 전략경영본부 김형균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발전기금 10만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25일에는 칭다오 세종학교에도 3만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호 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난 7월 초 베이징 한인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들이 모여 중국내 한국학생들의 교육시설 문제가 논의됐다"며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각 회사 담당자들이 이를 해소키 위해 그룹차원의 지원을 유도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해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중국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룹 차원에서 진행중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부합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이 1994년 중국에 첫 취항한 후 중국 19개 도시에 24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는 중국 난징, 톈진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2007년 완공을 목표로 창춘에도 공장을 건설 중이다.

또 금호석유화학은 9월 중에 난징에서 첫 해외 생산기지인 합성수지원료 공장 착공에 돌입하며 금호렌터카는 베이징과 칭다오에 이어 지난 7월 선양에 세번째 법인을 설립하는 등 중국 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들여…개인과 장 초반 상승 견인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13,000
    • +5.4%
    • 이더리움
    • 3,083,000
    • +6.38%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2.77%
    • 리플
    • 2,066
    • +3.71%
    • 솔라나
    • 131,100
    • +2.9%
    • 에이다
    • 398
    • +3.11%
    • 트론
    • 417
    • +1.71%
    • 스텔라루멘
    • 230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2.81%
    • 체인링크
    • 13,490
    • +4.41%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