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젊은 조직문화 만든다

입력 2014-08-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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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이디어 공유 캠페인…20여년 만에 TV 광고

▲효성의 TV 광고(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젊고 활기차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효성은 자발적인 변화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현재 하는 활동을 다른 임직원에게 추천하는 '두잇유어셀프(Do It Yourself)' 캠페인을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초 도입한 '쌈박하게(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일하자'는 의미의 워크스마트(Work Smart) 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

효성은 지난해 부터 젊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한 쌍방향 사내 게시판인 '통통(通通)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를 통해 진행한다.

그룹웨어 모바일 활용 제안, 쿨비즈 도입, 종이 전기 절약 방안 등 그동안 통통게시판을 통해 제안된 많은 아이디어가 실제 업무에 적용돼 성과를 내고 있다.

효성은 이 같은 아이디어 가운데 하나로 20여 년 만에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 지난 21일부터 선보인 이 광고는 효성의 사업 근간이 되는 섬유가 3D 그래픽을 통해 주요 제품인 스판덱스, 탄소섬유, 폴리케톤 등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전 임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내방송인 HBS를 개국했다.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은 “젊은 효성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는 언제든지 수용하고, 현업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TV광고를 비롯해 대내외에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할 방안을 활용해 더욱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효성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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