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침수, 20대 후반 추정 시신 1구 발견…목격자 말 들어보니

입력 2014-08-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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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버스 침수 시신 이송 부산 침수

(YTN 보도화면 캡처)

경남 창원에서 침수된 버스에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25일 보도전문채널 YTN은 이같이 전하며 숨진 여성의 시신이 마산 연세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고 목격자 김모씨는 "당시 상황은 다리가 다 잠겼다. 버스가 차로에 들어오지 못한 상황인 것 같았다"며 "농로길인데도 버스가 거기에 와서 참변 당한 것 같다. 버스가 물살에 약간 떠 있는 상태에서 바로 그대로 가라 앉았다. 그래서 지금 다리 난간에 걸려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창원 버스 침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원 버스 침수,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창원 버스 침수, 너무 슬프다" "창원 버스 침수, 목격자 말이 사실이라면 분명한 기사 실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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