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물 맞고 홍승성 대표 완쾌 기원 1억 기부

입력 2014-08-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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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루게릭병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에 1억원을 기부했다.

가수 비가 23일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얼음물 샤워)'에 동참했다. 비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는 "아이스 버킷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분이 본질적으로 상당히 뜻 깊다. 나를 '비'라는 이름으로 데뷔 시켜주고 만들어준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 이 루게릭으로 3년째 투병 중"이라면서 "늘 어떻게 하면 도와주신 은혜와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을까 망설였다"라고 고백했다.

비의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50) 회장도 루게릭병을 앓고 있다.

비는 "현재 국내 모 대학병원에서 루게릭병의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좋은 뜻으로 기부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감싸줬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움 주자로 가수 싸이, 배우 이병헌과 할리우드 스타 메간폭스를 지명했다.

비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홍승성 사연 안타깝네", "비 아이스버킷 챌린지, 홍승성 회장 쾌차하길", "비 아이스버킷 챌린지, 메간폭스 지명 특이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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