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7월 실적 양호한 수준 - 메리츠證

입력 2006-09-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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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일 삼성화재에 대해 풍수해 피해를 감안하면 7월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한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석현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수정순이익(순이익+비상위험준비금)은 ‘06년 7월 284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8.2%(-111억원) 감소했으며 이는 풍수해 피해로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였고, 사업비 월별반영 및 이연된 신계약비의 상각으로 사업비율이 상승하면서 수정보험영업이익이 적자전환 되었기 때문으로, 대규모의 이익훼손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는 주5일 근무제의 확산과 모형 무인단속카메라의 철거 및 교통법규 위반자 대사면 등으로 사고율이 급등했던 시기임을 감안하면 올 3분기부터 사고율 증가의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보험료 인상효과의 본격화로 손해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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