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열, 화학성분 배제한 보습제로 완화

입력 2014-08-22 15:23 수정 2014-08-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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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오겔, 편백수, 어성초, 해양심층수 등 함유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높은 습도 때문에 끈적끈적한 몸과 흘러내리는 땀으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에어컨을 틀면 춥고, 끄면 더운 모호한 날씨 때문에 오히려 피부트러블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온•습도 조절이 특히 중요한데 아토피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요즘 같은 날씨는 오히려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날씨가 덥다고 자주 샤워를 시키는 것보다는 땀 흡수가 잘되도록 얇은 순면옷을 입히도록 하고 땀이 나면 바로바로 옷을 갈아 입혀주도록 한다. 하루 2회 정도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되 20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피부를 문지르거나 밀지 않도록 한다. 비누목욕은 2~3일에 한번 약한 중성 또는 저자극 물비누를 이용하도록 하고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3분 이내에 발라주도록 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나 땀띠가 있는 아이들이나 신생아 태열이 있는 경우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연약한 아기 피부의 경우에는 보습제 선택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경우 피부염증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습제를 선택할 때는 파라벤, 에탄올, 벤조페놀 등의 유해성분 및 방부제와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등을 살피는 것이 좋다.

아토오겔 피부케어제품은 유해성분 및 방부제와 향료를 배제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보습력이 뛰어난 성분을 함유해 신생아처럼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피부질환개선효과가 뛰어난 편백수, 살균효과가 좋은 어성초,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해양심층수 등의 성분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효과가 뛰어난 특허성분 등 아토피 피부에 좋은 식물 추출물 24가지가 함유되어 있다. 이에 아토피 증상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민감성 피부인 성인들도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토오겔은 신생아 태열은 물론 아기땀띠, 아토피 등으로 걱정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토오겔 제품은 바스&샴푸, 수딩젤, 로션, 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atoog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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