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김수현에 웃고 김현중에 울고, 왜?

입력 2014-08-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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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왼)-김수현(사진 = 뉴시스)

키이스트가 한류스타 김수현에 웃고, 김현중에 우는 웃지 못할 상황을 맞이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은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자신의 여자친구 A씨에게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입혀 피소됐다.

사건을 접한 서울 송파경찰서는 김현중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오는 24일 태국 방콕에서 예정돼 있던 김현중의 월드투어 콘서트 ‘몽환 in 태국’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또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갑작스런 폭행 피소 소식에 주가 폭락을 겪고 있다. 키이스는 주식은 현재 전날보다 7.55%(230원) 떨어진 2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앞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배우 김수현 효과로 시가 총액이 약 1500억원 증가하는 대박을 쳤다.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히트를 치며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하지만 키이스트는 소속사 내 대표 한류주자였던 김현중의 폭행 혐의로 주가 폭락을 경험하고 있어 아니러니한 상황을 맞고 있다.

네티즌들은 “키이스트 주가는 롤러코스터”, “연예인 걱정은 가장 쓸데 없는 걱정”, “김현중 재기 가능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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