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예매, 구기종목 조추첨 이후 관심 폭발…개ㆍ폐회식은 이미 예매 시작

입력 2014-08-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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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안게임 티켓 예매 사이트 캡처)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이 한 달 이내로 다가오면서 아시안게임을 직접 현장에서 관전하기 위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안게임 경기 입장 티켓 예매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이미 개막식과 폐회식 및 각 종목별 경기는 지난 3월부터 조기 예매가 시작됐다. 3월 말까지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10%의 할인 혜택을 받았고 4~5월에 구매한 고객은 5%의 할인을 받았다.

21일에는 각종 세부 구기종목들에 대한 조추첨이 끝났다. 따라서 빠르면 22일부터 예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관심이 쏠리는 종목 중 하나는 축구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과 함께 A조 포함됐다. 일단 축구 조별리그에서의 좌석 가격은 1만원으로 책정된 상태다.

한편 아시안게임 티켓 예매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예매, 손연재 경기는 이미 매진인가?" "아시안게임 예매, 언제 다시 한국에서 할지 모르니 직접 가서 봐야겠네" "아시안게임 예매, 축구가 아무래도 예매 전쟁일 듯" "아시안게임 예매, 야구는 이미 예매 시작했으려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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