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쇼에서는 △멕시코 현지 콘텐츠기업 방문 △현지 콘텐츠 기업들과의 수출상담 △방송 포맷 피칭 △투자유치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참가한 바이어들이 한국의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전시한 ‘콘텐츠 홍보존’도 별도로 운영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는 중남미 한류가 북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멕시코 행사를 통해 중남미 한류를 더욱 발전시켜 북미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