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합병 통한 이익 성장의 알파 발생… 목표가 ↑ -메리츠종금

입력 2014-08-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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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현대위아에 대해 메티아위스코 합병을 통해 이익 성장의 알파가 발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위아는 현대위스코 및 현대메티아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1: 1.53: 0.191이며, 오는 11월14일 신주 상장 예정이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위아는 영업 펀더멘탈 개선에 근거한 기존 투자포인트 (엔진성장에 대한 합리적 기대)가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이번 합병으로 메티아 비지배주주 순이익의 연결반영 및 위스코의 내부거래제거 손익 연결반영을 통한 이익기대치가 상향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1.95% 지분 취득에 따른 잠재적인 기업가치 오너십 프리미엄(ownership premium) 부여 가능성이 발생했다”면서 “만약 정의선 부회장의 추가적인 지분 확대가 이루어진다면 목표 P/E 밸류에이션 상향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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