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뉴프렉스, 올 매출 550억 예상 고속성장 지속

입력 2006-08-31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월 코스닥시장에 처음 얼굴을 내민 연성인쇄회로기판(Flexible PCB) 제조전문 업체 뉴프렉스가 향후 고속 성장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뉴프렉스는 30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가진 코스닥 상장기업 합동 기업설명회에서 신규공장 이전, 시장 선도 제품의 적극 개발, 응용제품 및 거래선 다변화 등의 성장엔진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설립한 뉴프렉스는 LG전자, 레인콤 등 국내 기업과 일본의 샤프전자 등 해외 기업을 주 고객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뉴프렉스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연평균 78%의 고속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55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차경순 상무는 "6시그마 활동 정착과 숙련된 생산인력 확보, 생산설비 자동화 등으로 품질력을 보유해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며 "또, 설계·디자인부터 SMD까지 사내에서 소화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대응력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자체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연성PCB 제품 전반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LCD관련 핵심 부품인 COF(Chip On Film) 제조방법과 관련해 2건의 특허를 출현했다는 설명이다.

차 상무는 "COF는 LCD모듈, 차세대 이동통신, PDA, PDP, 게임기 등에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임우현, 임시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2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0: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86,000
    • -1.26%
    • 이더리움
    • 4,195,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40,500
    • +3.26%
    • 리플
    • 2,642
    • -4.66%
    • 솔라나
    • 175,500
    • -4.67%
    • 에이다
    • 518
    • -4.78%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06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40
    • -2.3%
    • 체인링크
    • 17,700
    • -2.75%
    • 샌드박스
    • 164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