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반 할 감독 “맨유가 내 마지막 팀”

입력 2014-08-19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루이스 반 할 감독(63)(사진=AP뉴시스)

루이스 반 할 감독(63)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마지막으로 감독직을 접는다.

반 할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방송 BT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감독 경력의 마지막에 왔다. 맨유가 내 마지막 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 할 감독은 “9년 전에 55살이 되면 은퇴하겠다고 아내와 약속했다. 그런데 지금은 한참 지나 63살이 됐다. 잔소리하는 아내를 조용하게 만들기 쉽지 않다”며 유쾌하게 은퇴를 알렸다.

한편, 반 할 감독은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해 팀을 3위로 이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0,000
    • -0.73%
    • 이더리움
    • 3,43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53,800
    • -0.48%
    • 리플
    • 787
    • +0.51%
    • 솔라나
    • 191,700
    • -3.08%
    • 에이다
    • 467
    • -1.48%
    • 이오스
    • 683
    • -2.57%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3.47%
    • 체인링크
    • 14,770
    • -2.83%
    • 샌드박스
    • 367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