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이스 버킷 챌린지, 류현진ㆍ박한별ㆍ정준영에게 넘깁니다”

입력 2014-08-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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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호 페이스북)

개그맨 김준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ALS, 얼음물 뒤짚어 쓰기)에 동참했다.

김준호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루게릭병(ALS) 협회의 얼음물 뒤집어쓰기 캠페인에 저를 추천해준 페이스북 코리아 조용범 대표님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스 버킷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준호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하고, 그 바로 옆에서 개그맨 김성원이 통역을 하고 있다.

김준호는 이어 “LA 다저스 류현진선수, 영화배우 박한별양, 가수 정준영군에게 이 도전을 넘깁니다.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만원을 ALS 협회에 기부해주셔야 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본격적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들어갔다.

8명 가량의 후배 개그맨들이 계단 위에서서 각 하나씩 얼음통을 들고 김준호를 향해 쏟아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낸 모금 운동으로 지난 7월에 시작됐다. 얼음물을 스스로 끼얹고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겨야 한다.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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