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컴백…허영지 "언니들과 함께 해 힘든지 몰랐다"

입력 2014-08-18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라(사진=뉴시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컴백한 걸그룹 카라가 새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단연 주목을 받은 멤버는 새롭게 카라의 멤버로 발탁된 허영지였다. 허영지는 "언니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힘든지 몰랐다"고 말하며 "언니들과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다 챙겨줬다. 자켓 촬영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때 모니터도 해주고 서포트도 해줬다"며 멤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리더 박규리는 허영지에 대해 "밝고 귀여운 친구"라고 언급하며 "예의도 바르고 말투도 싹싹하다. 상처가 나도 꾹 참고 뮤비 촬영을 할 정도로 인내심이 뛰어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카라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So Good'과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최초로 공개했다. 카라 새 멤버 영지를 포함한 카라의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카라 허영지, 제대로 카라에 녹아들은 듯" "카라 허영지, 시작은 무난한 듯" "카라 허영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지켜봐야 할 듯" "카라 허영지, 일단 실력은 검증된거 아닌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9,000
    • -2.12%
    • 이더리움
    • 4,545,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0.12%
    • 리플
    • 3,055
    • -1.64%
    • 솔라나
    • 200,100
    • -2.91%
    • 에이다
    • 621
    • -5.19%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81%
    • 체인링크
    • 20,390
    • -3.73%
    • 샌드박스
    • 211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