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4일 오후 4시 마감하는 판문점 연락관 근무를 연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이날 중으로 우리측이 제안한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에 응할지 답변을 내 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우리 정부는 판문점에서 오는 19일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개최하자고 지난 11일 제의했지만 북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입력 2014-08-14 17:49
북한이 14일 오후 4시 마감하는 판문점 연락관 근무를 연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이날 중으로 우리측이 제안한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에 응할지 답변을 내 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우리 정부는 판문점에서 오는 19일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개최하자고 지난 11일 제의했지만 북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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