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교, "김수로 성공 이해되지만 임형준은…" 고백

입력 2014-08-14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MBC)

김민교가 임형준의 성공에 질투 어린 반응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 등 대학시절부터 절친으로 지낸 배우들이 출연해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민교는 "임형준이 잘 됐을 때 인생을 돌아봤다"며 "수로 형이나 나는 학교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다. 수로 형이 잘됐을 때는 나이와 연륜이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교는 "그런데 임형준의 성공을 봤을 때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는 룰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임형준은 "학교에서 기타치고 노래만 했다. 그래서 친구들이 나를 베짱이라고 불렀다"고 김민교의 반응을 수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0,000
    • -1.62%
    • 이더리움
    • 4,535,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2.36%
    • 리플
    • 3,030
    • -1.5%
    • 솔라나
    • 198,300
    • -2.7%
    • 에이다
    • 617
    • -4.04%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58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88%
    • 체인링크
    • 20,440
    • -2.71%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