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열문화, 한국보다 엄하다?..."우리가 쓰는 일상 영어, 알고보니 모두 존댓말?"

입력 2014-08-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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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열문화

▲사진=JTBC

JTBC '비정상회담'에서 미국 서열문화가 언급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외국인 패널들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패널들은 '한국의 서열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각국의 서열 문화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미국인 패널 타일러 라쉬는 "미국에도 서열 문화가 있다"며 "상사의 이름을 허락 없이 부르는 건 실례다. 상사가 허락한다면 이름을 부를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한국에서의 서열 문화는 존댓말 때문에 생겨난 것 같다는 의견에 "사실 영어도 존댓말이 있다" 며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영어는 모두 존댓말 개념이다. YOU 라는 건 당신이라는 의미이지만 이것은 높은 의미의 당신"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비정상회담 미국 서열문화에 네티즌들은 "미국 서열문화가 있었어? 우리나라만 엄한 줄 알았더니" "미국 서열문화 우리보다 엄하네" "미국 서열문화, 존을 존이라 부를 수 없다는 거?" "미국 서열문화, 서양은 친한 사이 아니면 이름 아닌, 성 부르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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