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동나비엔, 신규공장 증설 매출 성장 전망에 '급등'

입력 2014-08-12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동나비엔이 신규공장 증설로 매출이 3년 내 2배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경동나비엔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2배 이상 높였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일 대비 11.11%(3000원) 상승한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기록한 52주 신고가마저 갈아치웠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신규공장 증설로 매출규모가 3년내 2배 성장이 가능하고, 판매 실적에 따른 연간 성장률에 대한 변동성과 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따른 주가의 선행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의 연료전지 사업에 대해 "2011년 국책과제 업체로 지정돼 연구 중에 있으며 영국의 상장 기업인 CERES Power와 기술 제휴를 맺은 상태"라며 "가시적인 성과는 2015~2017년께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즉생' 발언 후 첫 주총 삼성전자, 고강도 쇄신 나선다
  • 후폭풍 '미미'→재지정…열흘 만에 180도 바뀐 서울시…"시장 혼란만 증폭"[3·19 안정화 방안]
  • 리얼 허거덩거덩스·햄부기햄북…성인 80% "신조어로 세대 간 소통 불편" [데이터클립]
  • "약속을 잘 지키는 생선이 있다"…'조기'를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김수현 소속사 반박에…김새론 측 "미성년 시절 입증 사진 포렌식"
  • "3년도 안 돼 문 닫는다"…빚만 1억, 소상공인 '눈물의 폐업'
  • “선예매도 ‘등급’이 있어요” 프로야구 티켓 논란…최상위는 암표? [해시태그]
  • "사직서 내러 뛰어가나?"…'언슬전', 싸늘한 안방극장 시선 돌릴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950,000
    • +1.6%
    • 이더리움
    • 2,947,000
    • +5.74%
    • 비트코인 캐시
    • 499,700
    • +1.26%
    • 리플
    • 3,593
    • +8.48%
    • 솔라나
    • 187,500
    • +3.31%
    • 에이다
    • 1,067
    • +3.59%
    • 이오스
    • 842
    • +16.14%
    • 트론
    • 339
    • +2.73%
    • 스텔라루멘
    • 429
    • +8.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3.38%
    • 체인링크
    • 21,270
    • +5.24%
    • 샌드박스
    • 432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