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태환, 종영소감 “하키부 삼총사 사랑에 감사”

입력 2014-08-12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태환(사진=판타지오)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이자 배우인 이태환이 ‘고교처세왕’ 종영소감을 전했다.

11일 이태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태환의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대본 인증샷과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이태환은 “먼저 저희 삼총사를 비롯해 ‘고교처세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인으로서 늘 설레면서도 떨리는 현장이었고 좋은 스태프분들,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뜻 깊은 저의 첫 드라마였습니다”며 아쉬운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태환은 “태석이를 통해서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며 포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고교처세왕’ 마지막 회 대본을 손에 들고 눈물을 표현한 휴지를 눈 밑에 붙이며 엉뚱 고교생 오태석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태환은 극 중 하키부 3인방 중 한 명인 오태석 역으로 분해 이민석(서인국) 옆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의리남으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정유아(이열음)와 훈훈한 러브라인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 ‘고교처세왕’은 11일 종영한 가운데, 12일에는 NG컷과 셀프카메라, 드라마 속 비밀 포인트가 담긴 스페셜 방송 ‘고교처세왕 컴퍼니’ 편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54,000
    • +1.25%
    • 이더리움
    • 4,409,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10.94%
    • 리플
    • 2,777
    • +1.13%
    • 솔라나
    • 185,300
    • +0.93%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1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2.95%
    • 체인링크
    • 18,430
    • +1.65%
    • 샌드박스
    • 173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