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전문업체 다날이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 투자로 42.7%의 수익을 거뒀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49분 현재 다날은 전일대비 330원(4.67%) 상승한 7390원에 거래중이다.
다날은 지난 8일 보유중인 팬엔터 지분 6.28%(58만270주)를 전량 장내매도해 총 42억7139만원을 회수했다. 다날이 지난해 2월 팬엔터의 30억원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년 5개월만에 42.7%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여기에 카카오 간편결제 시장진출로 다날, KG모빌리언스 등 전자결제 관련주들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증권사들의 보고서도 상승세의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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