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황정음 겁탈-구타 장면 논란…시청자 '잔혹' 항의 빗발

입력 2014-08-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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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SBS 방송 캡처)

'끝없는 사랑' 시청자들이 황정음의 성적 유린 장면에 항의하고 나섰다.

11일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시청자 게시판에는 제작진을 비난하는 항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끝없는 사랑 작가님 주말 저녁을 찝찝하게 만들지 마세요. 황정음 겁탈 장면, 가족 다같이 봤습니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 성적유린 장면보고 찝찝해 죽겠네요" "일요일 저녁 끝없는 사랑 황정음 연기보고 이렇게 기분 나쁠 줄이야"등의 항의글을 게재하고 있다.

이는 전날 방영된 '끝없는 사랑' 16회에서 서인애(황정음 분)가 성적 유린당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서인애는 학생운동으로 체포될 위기에서 한광철(정경호 분)의 청에 따라 밀수선을 타고 해외로 도피하려 했지만 직전에 붙잡혔다. 한광훈은 손 회장(이동신 분) 덕분에 곧 풀려났지만, 서인애는 따로 끌려가 성적 유린을 당하고 감옥에 갇혔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토·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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