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롱 경로, 일본 관통 예상… 국내 피해는?

입력 2014-08-1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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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경로

▲ 9일 제11호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귀포시 성산읍 앞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11호 태풍 '할롱'(HALONG)' 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 상륙을 앞두고 있는 태풍 할롱은 10일 오전 2시를 기해 동해 중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됐다.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서쪽 약 170km 부근 육상에 상륙한 뒤 오후 9시 독도 동북동쪽 약 310km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11일에는 청진 동쪽 약 520km 부근 해상을 거쳐 청진 동북동쪽 약 620km 부근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강원도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곳에 따라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동해안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동해, 태백, 삼척,정선 일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하고 부산, 울산, 통영, 거제, 여수 등에는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태풍 할롱 경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할롱 경로, 직접 피해는 없어서 다행". 태풍 할롱 경로, 일본 피해 끌까?", "태풍 할롱 경로, 태풍은 항상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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