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100만 돌파 손예진 김남길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주역들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9일 ‘해적’ 팀은 서울 무대인사 현장에서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한껏 담은 대기실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부산, 대구 무대인사 이후 일주일 만에 한 자리에 모인 ‘해적’의 주역들은 시종일관 농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했다.
개봉 나흘째인 오늘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 국민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파하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