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WHO "에볼라,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사망자 900명 넘어

입력 2014-08-08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HO "에볼라,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30)가 2일(현지시간) 귀국해 치료받게 됐다. 사진은 브랜틀리(왼쪽)가 지난달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를 치료하는 모습.(사진=AP뉴시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서부에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라고 선포했다.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여러 나라에 걸쳐 사망자가 900명을 넘어서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자 회원국에 감시 강화 등을 호소하는 차원에서 인식을 이같이 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WHO의 긴급 위원회는 6∼7일 감염병 전문가가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지금까지 감염이 확인 또는 의심되는 사망자가 나오는 국가는 서아프리카의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등 4개국이다. 지원 활동에 나섰던 미국인과 스페인 신부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각각 귀국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WHO는 2009년 신종플루와 올해 5월 소아마비 대유행과 관련해서도 PHEIC를 선포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숨통 죈다…기름길 막고 공습 검토
  • 단독 ‘출마설’ 하정우 AI수석, 서울 강남서 AI 기업 대표들과 회동
  • 흐린 눈 필수…‘21세기 대군부인’ 설정 오류 뒷말 [해시태그]
  • 김해공항 검색량 66%↑…서울 넘어 '지방 도시' 찾는 외국인들 [데이터클립]
  • 빅테크 ‘AI 칩 내재화’ 속도전…성능 넘어 전력·비용 경쟁
  • 휴전협상 결렬에 원·달러 상승, 추가 소식부재에 전고후저
  • 신현송 "스테이블코인 도입 찬성⋯중앙은행 CBDC가 중심돼야"
  • 美-이란 긴장에 코스피 요동⋯외국인ㆍ기관 '팔자' 속 개인 매수세로 5800선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85,000
    • +0.28%
    • 이더리움
    • 3,281,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0.48%
    • 리플
    • 1,988
    • +0.3%
    • 솔라나
    • 123,300
    • +0.82%
    • 에이다
    • 359
    • +0.28%
    • 트론
    • 478
    • -0.21%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8%
    • 체인링크
    • 13,100
    • +0.08%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