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시즌4’ 괴물엄마·털 없는 엄마 폭풍감동…“성형 부추기는 프로 편견 버렸다”

입력 2014-08-08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렛미인4 괴물엄마

‘렛미인 시즌4’ 괴물엄마·털 없는 엄마 편이 시청자들에게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렛미인 시즌4’의 주제는 ‘두 얼굴의 엄마’로 출산 후 전신 탈모가 진행된 김현주(33세) 주부와 얼굴에 진한 화상자국을 지닌 송혜정(37세) 주부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 모두 사랑하는 남편,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일찍 철 든 아이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었지만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끊임없이 상처 받는 상황이었다.

출산 후 머리카락이 한 올도 남지 않고 탈모가 진행된 김현주(33세) 주부는 세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로 가족을 살뜰히 챙기며 살고 있었다. 김현주 주부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더운 날씨에도 가발을 썼지만, 14세 큰 아들은 “가발을 벗어라”며 엄마의 아픔을 의젓하게 받아들여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어릴 적 화상으로 얼굴에 진한 화상자국을 가지고 살아온 송혜정(37세) 주부는 화상 자국까지도 깊이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나 자신의 아픔을 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엄마의 모습 때문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이 때문에 상처 받았지만 엄마에게 내색하지 않는 속 싶은 아이 때문이라도 꼭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었다.

두 주부의 안타까운 사연에 렛미인 닥터스는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현주 씨 뿐 아니라 송혜정 씨에 대한 치료 지원도 했다.

앞서 MC 황신혜 조차 괴물엄마 송혜정 씨와 털 없는 엄마 김현주 씨의 사연에 눈물을 쏟을 만큼 안타까웠던 사연자인 탓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렛미인 괴물엄마 선정 안돼서 마음이 아팠는데, 치료지원 해줘서 내가 다 감사하다” “렛미인 괴물엄마와 털 없는 엄마 모두 닥터스의 지원을 받게 돼서 기쁘다. 렛미인 사상 가장 감동적인 회였던 것 같다” “렛미인 괴물엄마 치료 해주는 거 보면서, 렛미인이 성형을 부추기는 프로그램이라는 편견을 버리게 됐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돌아온 ‘셀 아메리카’…미국 주식·채권·달러 ‘트리플 약세’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GPT야, 이 말투 어때?"…Z세대 93% '메신저 보내기 전 AI로 점검' [데이터클립]
  • ‘AI생성콘텐츠’ 표시? 인공지능사업자만…2000여개 기업 영향권 [AI 기본법 시행]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10,000
    • -2.12%
    • 이더리움
    • 4,406,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2.33%
    • 리플
    • 2,831
    • -2.14%
    • 솔라나
    • 189,200
    • -2.32%
    • 에이다
    • 534
    • -1.48%
    • 트론
    • 442
    • -2.86%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0.99%
    • 체인링크
    • 18,270
    • -2.56%
    • 샌드박스
    • 214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