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PGA챔피언십ㆍ케빈 러브ㆍISISㆍ 그렉 오든 등

8월 8일 오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7일(현지시간) 기준

▲로리 맥길로이(AP뉴시스)

1. PGA 챔피언십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라운드 합계 3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100위권으로 밀려난 가운데, 로리 맥길로이가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4위 기록. 리 웨스트우드, 케빈 차펠, 라이언 팔머는 6언더파로 공동선두.

▲캐빈 러브(AP뉴시스)

2. 케빈 러브

미국 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소속 케빈 러브(26)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 됐다는 소식 전해져. 클리블랜드는 러브를 영입하는 대신 미네소타에 앤드루 위긴스(19)와 앤서니 베넷(21)과 2015년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넘기기로 해. 앞서 클리블랜드는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30)를 영입했으며 이에 최강팀으로 급부상하게 돼

▲지난 6월 이라크 수니파 무장반군 단체 조직원들이 이슬람국가(IS)가 포로들을 연행하는 모습. (AP뉴시스)

3. ISIS

이라크 수니파 무장 반군인 ‘이슬람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 ’가 이라크 내에서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ISIS에 대한 공습을 검토하고 승인해. 오바마 대통령으 IS의 세력 확대로 이라크 주민과 자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이라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 내렸다고 밝혀. 앞서 IS는 쿠르드자치정부 군대인 페쉬메르가를 몰아내고 이라크 최대 규모의 모술 댐을 장악했다고 밝혀.

▲그렉 오든(AP뉴시스)

4. 그렉 오든

미국 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소속이었던 그렌 오든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경찰에 체포 돼.

이날 오든은 2개월 전에 헤어진 전 여자친구와 언쟁이 붙은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져. 신고를 받은 경찰이 오든을 체포해. 최근 계속된 부상으로 제대로 지난 4년간 코트를 밟지 못하다 지난 시즌 마이애미와 계약. 그러나 거의 활약하지 못해 현재 오든은 자유계약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