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중국 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중국은 반등

입력 2014-08-08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공습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중국 무역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영향이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1.59% 하락한 1만4989.61을, 토픽스지수는 1.52% 빠진 1239.05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2% 오른 2191.10을, 대만 가권지수는 0.64% 떨어진 9072.89를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58% 하락한 3294.98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80% 내린 2만4687.56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의 지난 6월 경상수지 적자가 3991억 엔(약 4조560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256억엔 적자보다는 많은 규모이나 전월 5228억 엔에서는 줄였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 적자는 5371억 엔이고 상품 및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7677억 엔이다.

일본증시에서 일본 무역회사 미쓰비시는 1.72% 하락했고 1년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한 캐논은 1.03% 떨어졌다.

중국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무역지표를 앞두고 반등했다.

중국공상은행은 1.68%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55,000
    • +0.71%
    • 이더리움
    • 4,455,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4.92%
    • 리플
    • 2,825
    • -0.39%
    • 솔라나
    • 188,400
    • +0.05%
    • 에이다
    • 564
    • +2.17%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29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50
    • +1.42%
    • 체인링크
    • 18,850
    • +0.75%
    • 샌드박스
    • 178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