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라앉은 석촌동 싱크홀

입력 2014-08-08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5일 낮 서울 석촌동에서 발생한 싱크홀을 화물차 1대가 넘는 분량의 흙을 동원해 메웠지만 그 그 부분이 또 꺼지는 웃지 못할 싱크홀 재발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서울 석촌동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에 크기 10m 짜리 싱크홀에 생겼다. 싱크홀의 깊이는 약 10㎝.

지난 사고 이후 흙으로 덮고 아스팔트로 땜질까지 해놓은 도로가 또 다시 내려앉자 송파구는 다시 임시 조치를 취해놓았다.

최근 두 달 동안 송파구 일대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 무려 4건에 달한다.

네티즌은 “메워도 또 내려앉은 곳이 생겨나면 어떻게 길을 다니겠는가”라며 당국의 무성의한 공사에 목소리를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0,000
    • -2.38%
    • 이더리움
    • 4,553,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29%
    • 리플
    • 3,053
    • -2.34%
    • 솔라나
    • 200,100
    • -3.33%
    • 에이다
    • 623
    • -5.18%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87%
    • 체인링크
    • 20,460
    • -3.85%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