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섬·태광산업, '장하성펀드' 효과로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06-08-24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orea Corporate Governance Fund: 일명 `장하성 펀드`)가 지분을 대량 매입한 대한화섬과 이 회사의 모회사인 태광산업이 이틀째 동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화섬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9% 급등한 8만6400원, 태광산업도 14.83% 오른 57만300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미국계투자사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 엘엘씨는 지난 23일 대한화섬의 지분 5.15%(6만8406주)를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올해 4월 약 1200억원 규모로 출범한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가 상장기업의 지분 5% 이상 매입했다고 보고한 경우는 대한화섬이 처음이다.


대표이사
김대정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9]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대표이사
유태호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해산사유발생(자율공시)(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6]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68,000
    • -1.06%
    • 이더리움
    • 4,206,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3.32%
    • 리플
    • 2,654
    • -4.33%
    • 솔라나
    • 176,000
    • -4.61%
    • 에이다
    • 518
    • -4.78%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06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30
    • -2.38%
    • 체인링크
    • 17,730
    • -2.85%
    • 샌드박스
    • 165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