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동원보병사단에서도 구타 피해 의혹 제기돼 軍 수사 착수

입력 2014-08-06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 일병 사망 사건으로 병영 폭력이 이슈화한 가운데 수도권의 한 동원보병사단에서도 병사가 구타와 가혹행위로 고통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수도방위사령부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전모(21) 일병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3월 수차례 선임병 7명으로부터 생활관에서 진압봉과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맞았다고 주장했다.구타로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진 전 일병은 현재 군 병원에서 두 달 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선임병들은 전 일병에게 자신의 부모를 욕하게 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가해자로 의심받는 선임병 7명 등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 중 전역한 4명에 대해선 관할지 경찰에 사건을 이첩, 함께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전 일병의 동료 병사 중 한 사람이 “전 일병이 구타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무기명으로 투서해 알려지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91,000
    • -1.68%
    • 이더리움
    • 2,946,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08%
    • 리플
    • 2,013
    • -1.28%
    • 솔라나
    • 124,700
    • -1.97%
    • 에이다
    • 377
    • -1.31%
    • 트론
    • 421
    • +0.72%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14.68%
    • 체인링크
    • 13,030
    • -2.25%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