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독일어 구사에 다니엘도 놀라…독일어 배운 이유는 여친 때문?

입력 2014-08-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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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 오취리(사진=방송 캡처)

샘 오취리에게 독일인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새롭게 게스트로 가세한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했다. 다니엘의 출연헤 샘 오취리는 문득 독일말을 내뱉었고 이에 다니엘은 "독일어를 정말 잘 한다"며 놀라워했다.

독일어를 배우게 된 배경에 대해 샘 오취리는 "예전에 독일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말하며 "독일 여자친구의 말투가 딱딱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샘 오취리의 독일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역시 언어는 연애하면서 배우는 것이 최고"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독일인 여자친구라니 의외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다니엘도 깜짝 놀란 듯"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다재다능한 친구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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