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10곳중 1곳 감사 독립성 떨어져

입력 2006-08-22 1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장사 감사(감사위원)는 10개사 가운데 1개사 꼴로 지배주주 등으로부터 독립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상장법인의 감사 및 감사실 운영현황 파악을 위해 감사 설치회사 90개사와 감사위원회 설치회사 27개사 등 117개의 주권상장법인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감사의 독립성을 묻는 설문에 대해 독립적인편 59%, 매우 독립적 29%, 독립적이지 않음 12%의 순으로 조사됐다.

감사 설치회사는 상근 1명, 감사위원회 설치회사는 비상근 3명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상근 1명+비상근2명(29.6%), 비상근 4명(11.1%), 상근1명+비상근3명(11.1%)의 순으로 나타났다.

감사의 보수는 임직원 보수 수준과 비교해 전무(27.4%), 상무(23.0%) 수준의 연평균 보수를 받고 있으며 상근감사의 보수는 5000만원~1억원 미만(23.9%)이 비상근이사(사외이사인 감사위원)는 3000만원~4000만원 미만(35.2%)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상근감사위원이 비상근감사보다 평균 2~3배 정도 높은 보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의 관점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실태 보고와 관련해 어려운 점으로는 운영실태 세부내용의 복잡성과 내부회계관리자와의 의사전달과정 미비 등을 꼽았으며 임직원의 무관심 등이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86,000
    • -1.25%
    • 이더리움
    • 3,053,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97%
    • 리플
    • 2,061
    • -0.24%
    • 솔라나
    • 129,500
    • -1.15%
    • 에이다
    • 396
    • -0.7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4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2.85%
    • 체인링크
    • 13,580
    • +0.74%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